• 선택의 기로(이사야 1:18-20)

      날짜: 2019. 08. 11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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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의 기로(이사야 1:18-20)

         

        오늘은 이사야 1장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대적 상황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60년간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등 4대에 걸쳐 활동한 선지자였습니다. 그 첫 번째 시대인 웃시야왕 때는 분열 왕국이래 가장 태평하고 풍요로운 시대였습니다. 은혜와 축복을 풍족히 누리면 '넘치는 감사'가 나올 법도 한데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들은 그 풍요로운 축복이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능력으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소돔과 고모라'로 부르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를 드리고, 예물을 드려도 받지 않으시고, 기도를 드려도 응답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1. 내 앞에 보이러 온다. 2. 악을 행한다. 3. 손에 피가 가득하다. 는 것입니다.

        그렇게 탄식을 하시면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해결책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죄를 범하였으면 그저 심판하시면 될텐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심판과 용서, 회복에 대한 선택의 기로를 맞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선택의 기로입니까?

         

        1. 하나님께 나아갈 것인가? 나아가지 않을 것인가?

        하나님은 18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오라는 말은 하나님을 떠나 나름대로 행했지만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늘 있어 왔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하나님을 알라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에는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여기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에는 여지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심부터 시작해서 뭇 사람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선포의 말씀,,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에서 떠나갔던 제자들을 부활하신 후 친히 찾아 주셔서 돌아오라말씀하십니다. 만약에 이들의 선택이 그 부르심 앞에 예수님께로 나아가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세상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멸망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하나님은 오라부르십니다. 이 부르심 앞에 근본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고백으로 성도가 되었고, 또 시간적으로는 세상으로 향한 발걸음이 아닌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설수 있도록 이 교회에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들려오는 순간 어느 곳을 선택하는가? 는 내 판단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심판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벗어날 길을 주시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언제나 가 되고 아니오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은 우리를 멸망하시기 위함이 아니요.. 복을 더하시기 위함입니다.

        2. 의의 길인가? 죄의 길인가?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과 함께 변론을 하자는 것입니다. 변론을 해서라도 그들 스스로가 잘못을 깨닫기 원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변론은 무엇입니까? 앞에서도 나누었듯이 이스라엘은 지금 한창 번성기에 있었습니다.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부족함이 없음으로 인해 그들은 죄의 굴레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자신들의 잘못을 알지 못합니다. 아마 그들에게 죄를 말하면 그들은 이렇게 대답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성전에 나오고 제사도 드리고 예물도 드리고 기도도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이 있습니까?’라고 항변했을 것입니다.11-12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것을 다 했어라는 자족감에 젖어 있습니다. 그들 앞에 하나님은악을 행하는 것을 나는 견디지 못하겠노라”(13)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사도 드리고 제물도 드렸는데 왜 하나님은 이처럼 말씀하십니까? 겉모습만 번지르하고 그 속마음은 다른곳에 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와같은 죄를 하나님 앞에 범하고 있었습니다. 이 변론 앞에 심판(20)과 용서(19)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 선택의 기로에서 죄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는 멸망이었습니다.

        이 세대에 우리에게도 이 선택의 기로는 늘 있습니다. 이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시고 믿음의 길을 가는 복된 길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걷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가지 못하고 우리가 변론하자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나아가지도 못하고 나아간다 해도 깨닫지 못해 이스라엘처럼 심판을 받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 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는 하나님과 세상 앞에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성도의 선택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16-17 이 세대에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에 따라 우리의 선택이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 되어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것이요라는 말씀이 늘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말씀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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